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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전쟁대결 조장, 내정간섭, 극우마가(MAGA)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 거부한다" 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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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8.02

조회수 : 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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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기자회견] "전쟁대결 조장, 내정간섭, 극우마가(MAGA)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 거부한다"

- 일시 및 장소 : 2026년 7월 30일(목) 오후3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귀빈실  

- 주최 :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 


사회 : 안지중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각계 발언

- 김재하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추진위원회 상임대표(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 이연희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공동대표 

- 이성재 인천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 백휘선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청년하다 집행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 최영옥 자주통일평화연대 조직위원장, 지창영 미군철수본부 상임대표



기자회견문


전쟁 대결 조장, 통상 압박·내정간섭, 극우 MAGA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를 거부한다!


오늘 7월 30일, 신임 주한미국대사 미셸 스틸이 입국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간다.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양국의 외교 현안을 평화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율하며 소통해야 하는 자리다. 그러나 부임 전부터 그가 보인 행보는 주권국가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부당한 통상 압박의 예고였다. 미셸 스틸은 ‘외교관’이 아니라 ‘미국 극우 MAGA 세력의 대변자’로 한국 정부를 향한 노골적인 정치개입을 선언한 극우 정치인이다.    

미셸 스틸은 상원 인준 청문회 등에서 "쿠팡을 비롯해 한국에서 영업하는 미국 기업이나 투자 자본이 차별이나 규제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챙기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한국 정부의 정당한 기업 규제와 소비자 보호,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 노력을 무력화하려는 노골적인 외압이다. 나아가 지난 한미정상회담 합의와 관련해 ‘투자재원과 이행계획을 직접 점검하겠다’며 주권국의 경제·통상 정책 위에 상전으로 군림하려는 오만한 태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그의 위험천만한 인식이다. 미셸 스틸은 그동안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할 최소한의 장치인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에 정면으로 반대해 왔다. 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 고조와 대만 해협 유사시 한국이 군사·외교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요하며, 강대국의 패권 전쟁 한복판으로 밀어 넣으려 하고 있다. 평화를 위한 외교가 아니라 전쟁과 대결, 군사적 종속을 강요하는 자이다. 이런 자에게 대사라는 직함은 어울리지 않는다.

외교라는 탈을 쓰고 한반도의 평화를 저해하며, 자국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한국의 경제 주권을 흔드는 인물을 우리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 극우 세력을 대변하며 한반도를 대결의 장으로 만들려는 미셸 스틸은 주한미대사로서 자격이 없다.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추진위원회는 주권 침해와 평화 위협을 일삼는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를 강력히 거부한다. 우리는 전쟁, 대결, 종속이 아닌 우리의 자주권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 한반도 평화와 주권을 침해하고, 전쟁 대결을 조장하는 미셸 스틸을 거부한다!

  • 트럼프 수탈정책 선봉장이며 노골적인 정치개입, 내정간섭하는 극우 정치인 미셸 스틸을 거부한다! 


2026년 7월 30일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추진위원회


발언문


김재하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추진위원회 상임대표(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어제 오늘 미셸 스틸의 주미 대사 부임을 앞두고 언론에서 아주 많은 보도를 합니다.

머리가 검다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쓴다고 해서 친한파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셸 스틸은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앞장서서 대한민국에서 지휘를 할 최고 책임자로서 파견되어 왔습니다. 

전쟁을 부추기고 우리나라의 부와 경제를 약탈하고자 하는 데 맨 앞장에 설 그리고 최고 지휘부를 이룰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미셸스틸이 미 대사로 오기 전에 했던 발언 다 사과하여 부임해서라도 그처럼 극우 세력을 옹호하고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우리의 주권을 무참히 회복한다면 민심이 그냥 있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경고하는데 우리는 미셸 스틸 미 대사의 부임을 반대하며 앞으로도 미셸스틸 및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의 망언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투쟁할 것입니다.


이연희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공동대표 

어제 평택에 있는 오산 공군기지에 다녀왔습니다. 보도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보도량이 많지 않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28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백린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렸다가 36분 만에 철회되긴 했는데요.

알고 계신 것처럼 백리는 맹독성, 국제협약에서도 사용을 극도로 자제하기를 권고하는 맹독성 살인 물질입니다. 그런데 그 물질이 주한미군 기지에서 언제 들어왔고 어떻게 언제 왜 사고가 일어났는지 주한미군이 통보하지 않으면 한국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2월에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기름 유출 사건이 있었고요.

군산 공군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상식적이지 않은 한미 관계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미셸 스틸과 같은 트럼프 우선 미국 우선주의자가 대사로 와서 이 한국의 한미 관계가 얼마나 더 불평등해질지 얼마나 더 비상식이 될지, 어떤 내정 간섭이 펼쳐질지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만일에 미셸 스틸이 미 대사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당장 백립 가스 누출로 정말 수많은 우리의 주민들이 한반도 주민들이 우리 국민들이 살상될 수도 있었던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진상조사단이 구성되어야 하겠고요. 또 그에 기초해서 이 문제에 대한 재발 방지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주한미군 브런슨 사령관 한국은 항공모함이다 단검이다 이런 말들을 이런 무례하고 무서운 말들을 마구 쏟아붓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서해 출격 사건이 있었죠. 한국 정부가 알지 못했고 이에 대해서 미국은 사과하지,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한 번도 주한미군의 역할 변경, 그리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해서 공론회장에서 논의하고 국회를 통해서 합의한 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한미 동맹을 대중국 동맹, 대중국 전진기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 지금의 주한미군이고 주한미군 사령관입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이라면 이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대중국 전진기지가 한반도가 대중국 전진기지가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미국을 포함해서 주변 국가들과 공정하고 평등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바랍니다. 미셸 스틸은 거기에 부합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대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점 분명히 밝히고요.

향후 어떤 행보를 펼칠지 우리 촉각을 세우고 분명히 지켜보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되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 처신하기 바랍니다.


이성재 인천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오늘 우리는 미셸 스틸의 주한미국대사 부임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한반도에 필요한 것은 대결을 조장하는 미국대사가 아니라 평화를 만들어 갈 외교입니다. 그러나 미셸 스틸은 미국 의회에서 중국에 대한 강경 대결노선을 앞장서 주장해 왔고, 북한 문제에서도 대화보다 제재와 압박, 군사적 억제를 우선해 온 대표적인 강경 보수 정치인입니다. 이러한 인사가 주한미국대사로 오는 것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높이고 동북아 신냉전 구도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우리는 판단합니다.

최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대중국 전략에서 '단검'과 같은 역할을 하는 나라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발언은 대한민국을 독립된 주권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행하는 군사적 전초기지로 바라보는 인식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부임하는 미셸 스틸이 이러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반도에서 대결과 적대를 부추기고,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를 다시 냉전적 사고 속으로 되돌리려 한다면 그것은 결코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한반도 평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지금, 외국 공관이 국내 정치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거나 특정 정치세력과 결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전략자산이 아닙니다. 우리의 외교와 안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기준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제는 북한 비핵화가 먼저가 아니라 평화가 먼저"라는 정책 기조를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이 방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평화가 있어야 대화가 가능하고, 대화가 있어야 신뢰를 만들 수 있으며, 신뢰가 있어야 비핵화도 가능한 것입니다. 압박과 대결만으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변화는 주한미국대사 문제에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대한민국의 주권을 존중하는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려는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내 정치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충분히 지켜보고 국민 앞에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더 이상 미국이 요구한다고 자동으로 따라가는 정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익에 부합하면 협력하고, 국익에 반하면 분명하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동맹이고, 그것이 주권국가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분명히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전략적 전초기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패권전략을 위한 도구도 아닙니다. 한반도의 미래는 대결이 아니라 평화이며, 종속이 아니라 자주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결정합니다.

미셸 스틸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를 직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 시민들은 그의 부적절한 행보를 끝까지 감시하고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백휘선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청년하다 집행위원장)

기어이 우리가 가장 우려했던 인물이 대한민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미셸스틸은 추운 겨울 탄핵광장에서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파면한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인물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영화 <건국정쟁> 상영회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현대사를 왜곡하는 극우 역사관을 적극적으로 확산시켜왔습니다. 국내 극우세력들은 이미 미셸 스틸을 '우군'이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의 부임이 우리 사회 갈등과 극우세력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다시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우려되는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셸 스틸은 한국에 오기 전 쿠팡과 구글을 방문하며 미국 기업의 이해관계를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쿠팡이 한국 정부의 규제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습니다.

기업이 우리나라 법을 위반하거나 국민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이를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로 규정하며 주한미국대사가 직접 나서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를 미국의 이해관계에 맞춰 압박하겠다는 것입니다. 선넘는 내정간섭 예고, 그대로 두고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책과 외교에 미국의 이해관계를 관철하려는 인식은 한반도 평화 문제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셸 스틸은 한반도 종전선언에 반대하고 대북 압박과 군사적 대결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지금 한반도에 필요한 것은 긴장과 대결을 부추기는 외교가 아니라 자주와 평화입니다. 한미 극우세력과 보조를 맞추며, 미국의 이해를 앞세워 정책을 좌우하려 하고, 한반도의 긴장과 대결을 부추기는 인물을 주한미국대사로 임명한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셸 스틸의 주한미국대사를 거부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주권,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보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은 자주와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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