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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다이-인(DIE-IN) 퍼포먼스 전쟁연습을 멈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8.04

조회수 : 8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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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 전쟁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이땅은 미국의 대중국 전쟁기지가 아니다! 전쟁연습 중단하라!”


일시 : 2026년 8월 4일(화) 오전 10시

장소 : 광화문 미대사관 앞(세종대왕상 뒤편)

주최 :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 


사회 : 안지중 (전국민중행동 상임집행위원장)

발언1.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의장)

‘우리의 입장’ 발표

다이-인 퍼포먼스 : 참가자 모두 

배경음악 : What a Wonderful World



[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입장문 ] 

미국의 전쟁기지, 병참기지로 전락시키는

한미연합을지프리덤실드(USF) 연습 당장 중단하라!

전쟁연습 중단으로 평화주권의 길을 열자!


오는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한미연합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UFS 연습은 대북 선제공격 및 참수작전, 점령이라는 기존의 대북작전 개념에 더해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략이 반영된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이같은 변화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상시적인 군사갈등과 전쟁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한미 정부와 군 당국에 전쟁연습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


1. 선제공격과 참수작전, 점령을 목표로 하는 공격적, 침략적 UFS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

한미 정부는 매년 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거짓이다. 한미연합연습은 대조선 선제타격, 수뇌부 참수작전, 조선 전역 점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에 따라 매년 미 주요 전략자산이 전개된 가운데 대규모 연합 야외기동훈련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궤멸하고 점령하겠다며 대규모의 무력시위를 강행하는 것은 조선에게 심각한 안보위협으로 인식되어 대화가 중단되고 강 대 강 대치를 지속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과 만나고 싶다’, 이재명 대통령은 ‘적대행위 의사 없다’고만 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군사위기를 지속, 심화하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2. 주민 안전 위협하는 한미연합실기동훈련 중단하라!

지난 해 3월 한미연합군사연습 때에는 공군 전투기가 민가를 오폭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혔고, 지난 30일에는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한미 훈련 중 미국 무인기를 오인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격추를 준비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하였다.

접경지역 인근에서 실제 장비와 무기를 동원해 진행되는 한미훈련과정에서 주민생명과 안전이 심각히 위협당하고 있으며, 일촉즉발의 군사충돌 위기에 대한 불안감도 씻을 수 없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충돌 조장하는 실기동훈련을 당장 중단하라!


3. 한반도를 미국의 대중국 전쟁기지화, 병참기지화 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하라!

최근 미 육군태평양사령부(USARPAC) 클락 사령관은 한국을 일본, 필리핀, 호주와 나란히 언급하며, 이들 국가가 하나의 사전배치·연합작전 체계 안에 엮여 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락 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50여개의 연합, 합동 군사훈련을 상호 연결하는 패스웨이즈 작전(Operation Pathways)의 주요 목적으로 ‘중국의 대만침공 대비’를 강조하였다.

미국은 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에 사전배치물자를 비축해 두고, 특정 시점에 미 본토에서 병력만 날아오면 현지에서 바로 장비와 탄약을 지급받아 싸우게 하는 구상을 세워 이를 각종 훈련으로 구체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들 나라의 감시, 공격 자산도 함께 동원하여 통합 운용하는 ‘킬 웹’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패권이익을 위해 여러 나라들이 전쟁터로, 전쟁지원 거점으로 동원되면서 유사시 제1공격 대상으로 전락할 위험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최근 포항에서 한미간 대규모 군수조달훈련이 진행되고 한미연합군사연습의 내용에 대중국 억지를 겨냥한 내용이 반영되는 등 한국을 미·중 대결의 전초기지이자 군수 허브로 통합하는 것이 훈련에도 반영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을 제멋대로 자국의 전쟁기지, 병참기지로 삼아 주권과 평화를 짓밟으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한국정부는 미국 전쟁정책을 추종하며 이 땅을 전쟁터로 전락시키려는 망국적인 대미추종을 당장 중단하라!


2026년 8월 4일

전쟁동맹·전쟁기지화 반대! 전시작전권 즉각 환수! 

미국의 경제수탈·내정간섭 거부! 역사정의 실현!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의장 


평화주권자 대한국민이 명령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월의 한미연합전쟁연습, “을지자유의 방패” 중단을 선언하십시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전쟁 등 복합적인 국제질서의 변화 속에서 미-중 패권전략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개되는 한미일 삼각동맹화와 한미동맹 현대화는 한반도에 적대관계를 구조화하고 있습니다.

남북간 군사합의 실효성이 유명무실화되고, 전쟁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실시되는 “을지자유의 방패”훈련은, 한반도 방어훈련을 넘어 조선의 핵·미사일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전면전을 대비한 한미동맹의 연합작전과 국가총력전 대응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격적 연합전쟁연습입니다.

한미동맹현대화와 연동된 이번 훈련은 유엔군사령부의 다국적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인도-태평양지역안보환경을 고려한 다영역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무인체계 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대한민국의 작전통제권 전환능력을 검증하는 과제와 연계하여 실시될 것입니다.

“을지자유의 방패”훈련으로 인해 한반도문제는 미·중전략경쟁의 영향을 더 크게 받게 될 것이고, 조선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조-중-러의 군사협력 강화, 동북아시아의 군비경쟁심화와 역내 우발적 충돌위험증가 등의 연쇄반응을 촉진하면서 동북아시아의 안보 딜레마를 심화할 것입니다.

이 같은 한미연합전쟁연습은 군사적 신뢰회복보다 억제중심구조를 강화하므로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모색해야 할 정치외교적 해법의 ‘바늘구멍’마저 닫아버릴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헌법적 책무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 모호성을 더하며 역주행 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정책의 중심축을 평화체제구축보다 군사적 위기관리와 억제로 이동시키는 한미연합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필요한 모든 군사적 법률적 평화조치를 선제적으로 결정적으로 감행하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은 작전통제권전환이 한미연합전쟁연습 수행능력을 조건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이 둘을 분리하고, 온전한 작전통제권을 우선적으로 즉각적으로 환수하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은 안보의 탈을 쓴 국익과 실용을 내세우며 한미동맹을 군사적 대립이나 종속의 수단으로 방치하지 마십시오!  한반도 주권자로서 당사자성을 명확히 세우고, 한미동맹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평화공존의 견인차로 활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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